경상북도 자카르타사무소

본문 바로가기

라마단 첫날 무더기 지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댓글 0건 조회 7,615회 작성일 10-08-13 16:00

본문

  인도네시아에서 성월(聖月)이자 단식월인 라마단 첫날 새벽밥을 먹고 잠들었다가 늦잠을 잔 직장인들이 무더기로 지각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세계에서 이슬람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올해 라마단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됐으며, 무슬림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해가 떠 있는 동안에는 음식과 음료수는 물론 담배도 일절 입에 대지 않는 등 금욕생활을 한다.

   한 담배회사에 근무하는 플로리안 칸델라는 "가족들과 새벽 3시30분께 사후르(새벽식사)를 먹고 다시 잠들었다가 아침 7시55분에 일어났다"며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늦잠을 잤다고 말했다.

   은행원인 하르딴또 아디 위보워도 "아침 8시까지 출근해야 하는데 7시50분에 눈을 떴다"며 "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허겁지겁 출근했다"고 말했다.

   관공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익명을 요구한 자카르타 주정부 공무원은 "평소 출근시간은 오전 7시30분이지만 라마단에는 8시로 30분 늦춰졌지만, 직장 동료 15명 중 4명이 사후르를 먹고 잠들었다가 늦게 일어나 지각을 했다"고 말했다.

   자카르타 교통관제센터 관계자 아디 산띠까는 "단식월 동안에는 차량흐름의 시간대가 바뀌면서 주요 도로의 러시아워도 빨라진다"며 "시내 중심도로에서 평소에는 오전 9시께 교통체증이 심각하지만 라마단에는 오전 7시부터 차량이 몰린다"고 말했다.

   파우지 보워 자카르타 주지사는 무더기 지각사태와 관련, "라마단이라고 지각을 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며 "지각 또는 결근하는 공무원은 엄중 처벌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코리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한인단체/기관소식
Total 3,219건 124 페이지
한인단체/기관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4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7178 2011-04-05
143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7963 2011-03-24
142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7923 2011-03-17
141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7961 2011-03-17
140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8435 2011-03-08
139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7354 2011-03-01
138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7501 2011-02-23
137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7867 2011-02-23
136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8368 2010-10-22
열람중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7615 2010-08-13
134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8246 2010-08-06
133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8147 2010-08-02
132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8582 2010-07-30
131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10731 2010-07-22
130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7743 2010-07-13
129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7042 2010-07-13
128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8358 2010-04-21
127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8359 2010-03-24
126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7644 2010-02-10
125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8797 2010-01-20
124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7985 2009-09-10
123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7862 2009-06-02
122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8441 2009-04-21
121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8645 2009-04-21
120 경상북도자카르타사무소 9472 2009-03-19

검색


경상북도 자카르타 사무소
Artha Graha Building 6th Floor Suite 8, SCBD Jl.Jend.Sudirman Kav.52-53 Jakarta Selatan 12190 INDONESIA
Tel : +62 21 5140 1591
e-mail : Gyeongbukjkt@gmail.com